모바일 게임 순위 TOP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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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게임 순위 TOP 5

ΘㅅΘ 2020. 10. 7. 02:59

 

 

 

 

 

안녕하세요

제가 궁금해서 직접 찾아보고 써봤습니다

아이폰 마켓, 안드로이드 마켓 모바일 게임 순위

 

 

 


 

모바일 게임 순위 TOP 5

 


1. 리니지m

택진이 형의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리니지.
린저씨라고 부르는 용어도 들어본 사람이 많을것이다
리니지를 하는 아저씨의 줄임말^^
19세 게임이다보니 게임에 지갑을 여는 유저가 대다수.
그래서인지 출시 이후부터 꾸준하게 매출 1등을 유지하고 있다.

출시하는 게임이 수십개 수백개지만 부동의 1위이다.

나도 예전 고딩 대당때 즐겼던  PC판 리니지의 추억으로 깔아보았으나
개인적으로 좀더 귀여운 2D 게임을 선호해서 몇일 하고 지운 기억이 있다
아마 이걸 뛰어넘는 게임이 나오기까진 꽤나 많은 시간이 걸릴듯 하다

내 주변에서 이 게임을 하는 사람이 있는데 서브폰까지 2개를 돌리는 정성을 보여주었다.

나는 그에게 엄지 척을 보여주었다.. 우스갯 소리로 몇백정도의 과금은 소과금이라는.. ^^

 

 

 

 

 


2. 바람의 나라 연

출시부터 꾸준하게 즐기고있는 게임이다.
모바일 게임에 몸담구지 못하고 철새마냥 여기저기 비볐다가
내 최애 PC게임 바람의 나라가 모바일로 나온다는 소식에
고등학교 때 같이 그게임을 했던 단짝과 바로 시작했다.
(개인적으로 2D 귀염뽀짝한 게임을 좋아함)
바람의 나라 모바일도 자동사냥을 선택했다
자사 극혐했던 나도 아 모바일 게임에서 자동사냥은 어쩔수 없는 것이구나 생각한다.
물론 돈슨과 슈퍼캣의 만남으로 지갑에서 돈을 쪽쪽 빨아먹고 있으나
너무 빨리 올라가려고 욕심부리지 않는다면
무.소과금으로도 충~분히 즐길수 있다고 본다 
옛날의 향수는 그대로 지켰나?
대답은 NO 그래픽만 지켰다.
아직 출시한지 얼마 안됐기 때문에 좀더 지켜봐야 할것 같다.



 

 

 


3.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매출 상위권 게임순위를 둘러보니,역시나 대기업게임들이 차지하고 있다.
3N 의 넥슨, NC, 넷마블인데 넷마블은 많이 떨어진 추세다.
세븐나이츠에 한참 빠져서 열심히 했던 기억이 나는데
그 뒤로 나오는 게임마다 그닥 오래 빠져서 하진 못했던것 같다
세븐나이츠 2가 10월 8일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한다
과연 세븐나이츠 1 만큼의 기대치를 충족시켜줄지 기대가 된다.
아, 쓰다보니 정작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의 이야기를 하나도 안쓰고 있다.
이거 역시 출시 되자마자 바로 다운 받아서 해보았다.
PC 카트라이더는 젬병이었던 나도 모바일로는 꽤나 좋은 성적을 냈다.
하지만, 역시 운전은 센스가 있어야 한다.
아케이드로 시간 날때마다 짬짬히 즐기기에는 더할나위 없이 좋다.
출시 초반엔 렉이 좀 있었으나 많이 개선 된것 같다.
레이싱 게임은 유행없이 꾸준하게 계속 될것 같다는 생각이다.

 

 

 

 

 

 

 

 


4. 원신

얼마전 오픈한 미호 사의 원신.
게임을 아주 좋아하는 나로썬 기다리고 있던 게임중 하나였다.
오픈전날 PC에 이미 깔아놓았고 오픈을 기다렸다.
게임 자체는 굉장히 퀄이 높았고 이게 웬만한 모바일에서 돌아갈지 걱정이 되었다.
문제는 나에게 있었는데,
난 3D게임 울렁증이 있다. 화면이 휙휙 돌아가는 게임에선 1시간 이상 플레이 하질 못한다.
원신도 마찬가지... 1시간 플레이 하고 30분 누워있었다.
가챠는 해야되지 않겠나 생각하고 레벨을 올리고 가챠를 했는데
4성이 나와서 꺼버렸다. 똥손 어디안감.
그리곤 공카를 구경하는데, 중국으로 내 정보가 팔려갈수 있다는 얘기가 숭숭하게 들려온다.
전문가 유저들의 글을 보니 있을만 한 프로그램이다 라는 말도 있고
왜 있는지 모르겠다는 말도 있고 의견이 분분하다.
하기 싫고 찝찝하면 안하면 된다. 라는 글 말미를 보고
나는 과감하게 다 삭제했다. ( 게임 삭제해도 그 프로그램은 따로 찾아서 삭제 해줘야 함 )
물론 다 내 개인적인 이유였고 게임 자체는 꽤 괜찮다고 생각한다.

 

 

 

 

 



5. 라이즈 오브 킹덤즈

릴리스 게임즈의 라이즈 오브 킹덤이다.
요것도 나오자마자 바로 다운로드 해서 플레이 했다.
나라별로 영웅이 다른것도 괜찮았고,
개인적으로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를 재밌게 플레이 했기 때문에 기대감이 있었다.
허나 전혀 다른 게임이었다.
그래도 일주일 정돈 꾸준히 즐긴듯?

모든 게임이 그렇지만 초반엔 자원을 퍼주기 때문에 넘쳐나서 계속 하지만,

가면 갈수록 과금이 필요하다는 것을 절실하게 느끼는 게임이다.


꾸준하게 매출 상위권에 있는 것을 보니 게임 자체는 재밌는것 같다.
다만 내 취향이 아닐뿐. 이런 성먹고 성먹기 게임 좋아하는 분들은 좋아하실 것 같다.
그리고 캐릭도 꽤 아기자기함. 게임에 하루종일 매달려 있지 않아도 됨. ( 물론 극초반은 아님 )


 

요즘 모바일 게임 시장이 많이 넓어지고 커졌는데, 
문득 내가 하는 게임 말고도 어떤 게임들이 요즘 매출이 높고 재밌는지 찾아보다가 
이렇게 포스팅까지 하게되었다. 
신규 게임들이 점점 더 출시되면 다시 한번 포스팅을 써볼 생각이다. 
원신은 굉장히 기대했으나 나와 맞지않는 플레이 스타일이라 아쉬웠다. 
넥슨은 마비노기 언제 내줄거임?  
세븐나이츠 2도 기대하는중. 넷마블 다시 세븐나이츠로 급부상 하셔야죠. 

 

 


요즘 다양한 종류의 게임들이 많이 출시되는것 같아 너무 좋다. 
게임을 좋아하는 유저로써 이것 저것 경험해보는것이 참 재미있다. 
그리고 아 내가 어떤걸 좋아하는구나~ 하고 느끼고 알아간다. 

게임이라는건 개인 취향이 다 다른것 같다. 
같은 게임에서 만난 친구들과 다른 게임들을 즐겨도 취향이 다 다르다. 


이 글도 개인적인 취향이 한껏 섞인 사담임을 잊지말아줘요. 

게임을 좋아하고 즐기는 모든 유저분들을 사랑합니다 ^^

 

 

 


매출순위 정보 출처 : 게볼루션 

3대 마켓 중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종합 기준입니다.
순위는 1위~5위가 아닌 임의로 순서 배열 한 것입니다.
원스토어에는 입점된 게임이 다양하지 않아 뺐습니다^^